벌교읍 어르신에 돋보기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오병희)는 지난 23일 벌교읍 보성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안과 관련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보성지사는 보성군노인복지관과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의 일환으로 시력이 안 좋아 일상생활이 불편한 고령의 농업인 50여명에게 돋보기를 무료로 전달했다.
오병희 보성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벌교= 양승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