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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새해설계 정 종 해 보성군수
2012년 01월 17일(화) 00:00
정종해 보성군수
“농어촌 경쟁력과 일자리 마련에 역점”

“새해에는 경쟁력 있는 농어촌, 녹차ㆍ관광 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16일 “지난해 다소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부문별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며 “새해에는 잘살고 성장하며 도약하는 보성군을 만드는데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새해 군정목표를 돈 버는 농어업과 경쟁력 있는 농어촌, 녹차ㆍ관광 산업의 활성화,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두고 다양한 역점시책을 마련했다.
정 군수는 “보성이 발전하려면 지역의 주산업인 농림수산업이 활력을 찾아야 한다”며 “군 예산 3천249억 원 중 약 1천억원을 이 분야에 투자해 친환경 농림수산업을 지속가능한 녹색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연소득 1억원 이상 1,000농가 육성을 위해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강소농과 농ㆍ특산물 가공 산업,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역 특산물인 녹차미인 보성쌀, 보성삼베, 웅치 올벼쌀 등의 지원대책을 강화하고 벌교꼬막 종묘배양장, 꼬막 웰빙센터 건립으로 농어촌이 함께 잘사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보성녹차 명품화ㆍ수출ㆍ연관 산업 육성과 사계절 차 체험장 운영, 세계 차나무 식물원 조성 등 녹차와 관련된 관광산업도 활성화한다.
정 군수는 “여수엑스포조직위에서 박람회 참관 후 가장 가보고 싶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보성이 제1순위로 뽑혔다”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대규모 관광객 수용 대책을 세워 관광객 7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여수엑스포 최우수 공식숙박업소인 제암산 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20동과 보성리조트 팬션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특히 “지금 우리 군에 가장 절실한 것은 일자리 창출이다”며 “2014년까지 42개 기업 1,200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성농공단지의 분양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일반산업단지 개발 등 유치가 확정된 각종 민자 투자 사업들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생산적 복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참여형 복지행정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정 군수는 “군민의 하나 된 꿈과 화합된 힘으로 풍요롭고 희망찬 보성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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