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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메주 익는 마을 조성

가공·판매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2012년 02월 03일(금) 00:00
보성군은 농촌여성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메주 익는 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2012년 농촌여성 일자리 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해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여성 일자리 사업은 농어촌 여성단체 또는 여성이 주체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사업 주체인 복내면 봉천리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비봉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청)에서는 2011년 10월부터 마을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법인 설립을 하고 마을 여성 8명을 상시 근로자로 고용했다.
그리고 지난겨울 지역민이 재배한 콩 86가마를 구입하여 깨끗이 씻어 가마솥에 장작불로 삶은 다음 손수 메주를 만들어 위생적인 작업장에서 띄우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재청 대표는 “메주가 다 발효되기 전에 거의 판매 예약이 마무리 되고,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앞으로 된장과 된장을 이용한 장아찌류 등 반찬사업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각종 공모 사업 참여 등으로 여성단체 또는 여성이장마을 등에서 소득 창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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