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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인구 증가세 지속
2013년 06월 19일(수) 00:00

4개월째 414명 늘어 …산업체·정주여건 개선

광양시 인구가 올해들어 4개월째 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에 따르면 매년 상반기에는 학기전환기에 따른 대학 및 고교생의 타지역 진학, 직장 이동 등으로 인구가 감소해 왔으나, 금년은 예전과 달리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중에서 상반기 매월 인구가 증가한 시군은 전년대비해 영광군 0.7% 394명 증가, 광양시 0.3% 414명 증가로 2개 시군뿐이다.
전남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인구가 감소세에 있음에도 광양시 인구는 2004년말 13만8,142명, 대비 9.2%증가로 9년간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
2011년에 15만명을 넘어섰고, 2012년말 15만837명, 올해 5월말 현재 15만 1,251명으로 전년말 대비 414명 0.3% 증가했다.
2011년에 역대 최고 증가율(3.58%)을 기록한 이후 작년 0.07% 증가율을 보여 다소 둔화된 면을 보였지만, 올해들어 또다시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출입에 있어 전입 8,130명 전출 8,222명으로 1일평균 0.6명씩 92명이 감소했으나,자연증감에 있어서는 출생이 814명, 사망이 323명으로 1일평균 3.25명씩 491명 증가했다.
특히, 출생율은 1일평균 5.39명으로서 매우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2012년 5.3명)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합계출산율을 보면, 전국 시단위에서는 거제시(1.906명)에 이어 광양시가 2위(광양 1.867명)를 나타냈다.
광양시 손경석 총무국장에 따르면 이러한 인구증가의 주된 요인은 철강 및 항만 연관 산업의 꾸준한 투자유치 효과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이순신 대교 개통, 신규 아파트 입주(3개단지 2,008세대-우림 803, 수시아 497, 덕진봄 708) 등도 올해 인구증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광양시 소재 고교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보여주듯이 교육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안정적 주택 보급 등도 안정적인 인구유입에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 광양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양육, 교육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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