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 본보 주최 제5회 김대중 정신계승 글짓기대회 중등부 대상 신 유 진(여수 문수중 3년)
2014년 12월 11일(목) 00:00

내가 바라본 김대중 대통령

2000년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한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1924년 전라남도 신안에 있는 작은 섬, ‘하의도’라는 섬에서 태어났다.
미국·일본 등지에서 박정희 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주도하다가 김영삼과 더불어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의장직을 역임하였고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1년 동안 연구 활동을 하였다.
1994년 귀국,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을 조직하여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15대 대통령선거에 당선되어 한국 정치사상 최초의 평화적 여야 정권교체를 이룩하였으며, 1998년 2월 제15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당선됨으로써 IMF극복과 대북 화해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가졌고, 한류문화산업에 대한 정책으로 ‘문화산업진흥기본법’이 제정됨으로써 오늘날 한국의 문화산업이 크게 발전되었다.
또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50인’ 중 공동 1위에 선정되었으며, 미국 경제 주간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하는 ‘아시아개혁을 주도하는 지도자 50인’에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많이 추진됨으로써 우리나라가 발전하게 되었다.
내 꿈은 의료봉사자이다. 아프리카의 우간다나 인도네시아의 발리같이 가난해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 돈이 없어서 배움의 길로 갈 수 없는 어린 청소년들을 위해 꿈을 심어 주는 그런 의사가 되고 싶다.
이런 꿈을 가진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였다. 고 이태석 신부님이 나온 ‘울지 마, 톤즈’ 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세상은 나 혼자 나 스스로 살아가는것이 아니고, 남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해.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해 남을 위해 무언가 도와주고 봉사를 해야겠어’ 라고 생각했다. 그 후 나는 내 장래희망이 의사여서 내 꿈은 의료 봉사자가 되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인권은 세계 모든 나라 민족의 공통된 보편된 가치이다”고 주장하셨다. 아프리카나 인도네시아의 사람들 또한 우리처럼 인권과 권리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남을 위해라, 자신들의 인권을 존중해줘라 하면서도 정작 타인의 인권을 존중해주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러나 김대중 대통령은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셨기 때문에 국민들을 위한 정책들을 많이 추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본받고 싶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김대중 대통령의 출생지인 하의도라는 섬처럼 나는 작은 도시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살고 있다. 하의도라는 작은 섬에서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 같이 나도 내가 주어진 상황에 불평하지 않으며,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둘째는 김대중 대통령은 사회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다는 점이다. 박정희 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주도했고 해외로 나가 연구 활동이나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였다. 연구와 많은 활동들을 함으로써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본받고 싶다. 나도 내 꿈인 의료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야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꿈에 대해 내가 갖추어야 할 자질이 무엇이고, 어떠한 자세로 봉사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이다.
셋째는 김대중 대통령의 포기하지 않는 끈기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단 한 번의 대통령 선거로 당선되지 않았다. 연이은 세 번의 대선 실패로 좌절하고, 포기할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네 번째 대선에서 마침내 당선됐다.
물론 나도 내 꿈을 포기하고 싶을때, 공부가 잘 안될 때 당연히 포기하고 절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성어가 있듯이 나도 그 꿈을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넷째는 김대중 대통령은 누구보다도 곧은 신념으로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다. 사람의 외면을 보고 내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고 사람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아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사람은 신이 아니다. 그래서 누구나 하루에도 수많은 실수와 잘못된 행동을 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그 사람을 비난하는 것보다 그 사람을 그냥 인정하게 된다면, 비로소 우리도 사람을 진정으로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또 한사람이 되지 않을까?
이처럼 김대중 대통령께서 주어진 상황에 불평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신 것처럼 나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사람의 아름다운 내면을 사랑할 수 있는 진정한 의사가 되고 싶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