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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케이오대 사토시 이나가키
2015년 11월 12일(목) 00:00


“바둑, 국제법률 공부 도움”

“중국, 한국, 대만 선수들의 실력이 너무 강해서 더 열심히 바둑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대표팀 사토시 이나가키(케이오대 2년)는 “초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로부터 바둑을 배웠다”면서 “고교때부터 본격적으로 바둑을 두게 됐다”고 말했다. 사토시 이나가키는 아마 6단이다.
그는 “다른 나라 선수들과 말은 통하지 않지만 바둑을 두면서 친밀해지는 매력이 있다”며 “인터넷을 통해 타국 사람들과 바둑을 둬 봤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국을 하는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법학과에 재학중인 사토시 이나가키는 평소 학교 친구들과 바둑을 두고 집 근처 연구원에서도 바둑을 즐길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만대회에 이어 이번대회가 두 번째 국제대회인데 강한 선수들과 바둑을 두니 바둑 의지가 더 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법률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고 러시아에 대한 관심도 많아서 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며 “국제바둑대회를 통해서 여러나라 사람들과 만나니 하고싶은 공부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갖게 됐다. 다음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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