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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대세는 래시가드
2016년 06월 02일(목) 00:00


자외선 차단·신축성 탁월
노출 부담 줄인 패션아이템
단독 손세탁후 그늘서 건조

래시가드가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통기성과 속건성, 신축성 등이 좋아 무더운 여름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보다는 덜 부담스럽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물놀이 필수품인 래시가드 선택법에 대해 알아본다.

◇바캉스 패션 아이템 등극
래시가드(Rash Guard)는 원래 수상 스포츠 활동시 착용하는 긴 소매 수영복이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시켜 스포츠 마니아들이 착용해왔다.
최근 수상 스포츠 인구가 급증하면서 여름철 바캉스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워터파크, 물놀이 등 다양한 레저활동에서 활용도가 높은 래시가드는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고 몸매 보정 기능까지 갖춰 그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래시가드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패션업계는 래시가드를 앞다퉈 출시하고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을 펼치며 여름특수를 겨냥하고 있다.

◇셔츠·후드·레깅스 등 다양
래시가드 하면 몸에 착 달라붙는 긴 팔 수영복만을 연상한다. 몸에 붙는 형태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출시됐다. 셔츠처럼 단추가 있거나 래시셔츠, 지퍼와 모자가 달려 있어서 입고 벗기 편한 래시점퍼, 래시후드 등이다.
하의로는 기능성 소재로 만든 무릎길이의 반바지인 숏보드가 대표적이다. 레깅스처럼 발목까지 딱 붙는 바지는 래시팬츠도 인기다.
래시가드가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해도 운동복 스타일의 밝은 색상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래스가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성별에 따라 제품 선호도가 세분화되고 있다.
래시가드를 구매할 때는 몸에 꼭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한다. 사이즈가 큰 제품을 고를 경우 주름이 많이 생기고 활동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체형 커버를 원한다면 어두운 컬러나 화려한 패턴의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남성은 여러 가지 색상을 조합한 블록(조합) 제품이나 절개선으로 구획을 나눠 남성적인 느낌을 강화한 상품이 인기가 많다.
여성은 몸매 보정 효과를 위해 차분한 색상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대신 상의나 하의 중 한쪽을 차분하게 입으면 다른쪽은 튀게 입는 식이다. 색상을 선택 할 때도 검은색 상의를 선택하면 하의는 검은색과 어울리는 다른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믹스매치
올 여름 휴가지에서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래스가드와 수영복을 믹스매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의를 래쉬가드로 선택했다면 하의는 비키니 수영복이나 워터레깅스로 코디해 캐주얼하게 섞어 입는 것이 좋다. 꽃무늬로 화려한 비키니 하의를 입는다면 상의는 헐렁하게 래시셔츠를 덧대 입거나 상의를 강렬한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를 입을 땐 아래를 검은색 워터레깅스로 입는 것이 좋다.

◇휴가지 가족 패션
래스가드는 최근 들어 휴가지 패밀리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아이들은 장시간 노는 경우가 많아 긴팔 수영복이 유용하기 때문이다. 벌레에 물리거나 넘어져 생기는 작은 상처도 방지할 수 있어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해외 휴양지 등 햇살 강한 바다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보장되는 제품을 워터파크를 놀러갈 때는 저렴한 마트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세탁법
래시가드는 손으로 가볍게 눌러 빨아야 오래 입을 수 있다. 세탁기를 사용하면 섬유가 손상되거나 모양이 틀어질 수 있다. 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 후처리를 한 제품이 많은데 강하게 비틀어 빨 경우 자외선 차단 코팅이 벗겨지기 때문이다. 중성세제를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2분 정도 담근 후 손으로 주물러 이물질을 제거하고 차가운 물로 헹구면 된다.
세탁 후에는 가볍게 두드려 수분을 덜어낸 뒤에 직사광선이 아닌 그늘에서 자연건조 시킨다. 해수욕장 모래 등 이물질은 래시가드를 잘 건조시킨 후에 털면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래시가드는 이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단독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형광색 제품은 이염의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반드시 단독세탁을 해야 한다.
만약 래시가드를 세탁하지 않고 다른 옷들과 함께 가방에 넣어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 온다면, 자동차 트렁크 안의 뜨거운 열기로 래시가드의 형광색 염료가 다른 옷들로 이염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나 태닝 오일을 사용했을 때에는 유분이 남지 않을 때까지 깨끗한 물에 헴굼 후 보관해야 한다.
오일성분이 원단에 포함된 고무성분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표백제 등의 화학 성분도 옷감을 상하게 하거나 변색의 원인이 된다.
마찬가지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진흙이나 흙탕물에 오염됐을 때, 바닷물에 젖었을 때에도 옷감이 탁하게 변색되거나 오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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