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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공영주차장 2천면 조성
2016년 09월 30일(금) 00:00


주택가·도심지 주차난 해소 편의 도모
광양 예산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광양시가 공영주차장을 집중 조성, 시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주차난이 심각한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공영 주차장이 조성되면서 교통문화지수도 향상되는 효과도 거뒀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115억2,000만원을 들여 965면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고, 올해도 498면을 조성 중이다. 오는 2018년까지 537면을 추가로 확충해 주택가와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키로 하는 등 공영주차장이 총 2,000면 조성된다.
공영주차장 조성은 민선 6기 정현복 광양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도심권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 등에 주차장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실제 중동 상가 밀집지역의 경우 먹거리 특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주차난이 심각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광양시는 국비 등 20억원을 확보해 124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주차장이 조성되면 상가 이용자의 주차 편의는 물론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는 올해 중동 상가 밀집지역을 비롯해 5개소에 54억 8,900만 원을 투자해 498면의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는 주차장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오자 내년에도 광양읍 LF스퀘어 주변을 비롯한 6개소에 45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51면의 주차장을 조성키로 하고 예산 확보에 나섰다.
광양시 관계자는 “도심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토지매입이 쉽지 않지만, 주차장 조성에 대해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불법주차나 주택가 주차난이 해소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어 수시로 주차 불편사항을 점검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4년 옥곡면 신금리 일원에 광양시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착공했으며 지난 4월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은 도로변 밤샘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화물차운전자의 편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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