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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생·문화예술 교육·청년창업 ‘3박자’
2017년 05월 19일(금) 00:00

전국 각지서 광주폴리 몰려든다

지자체, 마을조성사업 선진지 답사로 폴리 찾아
노동청 등 청년 실업 해결책 일환 쿡폴리 방문도




구도심 재생 활성화와 문화예술 교육,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한 창업까지 다양한 기능적 요소를 갖춘 광주폴리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광주폴리를 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올해 초부터 지난 16일까지 광주폴리 투어 참여 인원이 1,200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광주폴리 투어 참여자 중에서 충남 부여군청, 경북 칠곡을 비롯해 전남 순천과 광양 등 전국 각지의 마을사업단이 선진지 견학차 광주폴리를 찾았다.
이들은 소형건축물로 쇠락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심재생 프로젝트인 광주폴리의 목적과 취지를 벤치마킹했으며, 렘 쿨하스, 위니마스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예술가들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이자 광주비엔날레의 도시에서 추진하는 광주폴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동기에 감명을 받기도 했다.
지자체 이외에 일선 학교에서도 투어가 이어지면서 광주폴리가 건축과 문화예술의 교육 현장으로 입지를 쌓았다는 평가다.
지난 12일에는 목포 정명여중 600명의 폴리투어를 비롯해 직업 체험과 연계한 목포와 영광 등 전남지역 학생들의 현장학습이 이어졌다. 특히 광주폴리투어와 접목한 광주교육대학교 영재교육원의 매쓰투어는 학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광주교대 영재교육원 참여교사는 “피터 아이젠만의 99칸 등 수학적 요소가 있는 광주폴리를 매개로 진행한 매쓰투어가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았다”며 “광주폴리부와 협력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매쓰투어로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3차 광주폴리 중 청년 창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된 쿡 폴리에도 권은희 국회의원, 김영국 광주고용노동청장, 광주시 제3기 청년위원회 등이 지역 청년 문제 및 청년 창업현장 탐방 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도심 재생 등 도시 환경 전문가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았다.
도시 라이프스타일의 대가이자 골목길을 통한 창조 경제를 주창하는 경제학자인 모종린 연세대 교수는 지난 3월 광주폴리를 방문하고 쿡폴리에 대해 ‘새로운 상업시설 유치와 도시재생 모델로 흥미롭다’는 내용의 칼럼을 게재하면서 광주폴리와 도시 재생의 창조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광주비엔날레는 이러한 전국적인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광주폴리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예술가인 서도호 작가의 작품에서 하룻밤을 투숙할 수 있는 ‘광주폴리Ⅱ 틈새호텔 작품체험프로그램’이 오는 7월 28일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만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광주폴리 공식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광주폴리 작품사진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20일까지 디지털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광주폴리 작품이 담긴 사진을 이메일 접수 또는 재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2-608-4265.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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