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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가치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2017년 05월 19일(금) 00:00


5·18 당시 외신기자 팀 셔록 기념식 참석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18일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당시 외신기자인 미국 언론인 팀 셔록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팀 셔록은 1980년 5·18 당시 저널 오브 커머스의 기자로‘광주 참상’을 세계에 알렸다.
그는 5·18 당시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의 한국 담당 비밀대책 팀과 전두환 신군부 사이에 오간 비밀 전문 ‘체로키 파일’을 1996년 공개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미국 정부의 역할을 밝혀내 주목을 받았다.
팀 셔록은 “제37주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올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게 돼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올바르게 평가해야하고, 보수 언론과 보수 정치인들도 공격을 멈춰야 한다”며 “지금은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국민통합을 해야할 때다”고 주장했다.
또 “5·18 당시 미국정부가 광주 시민들의 편에 서지 못했던 것이 유감이다”며 “미국 정부 기밀문서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분석을 통해 5·18의 진실을 밝힐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팀 셔록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5·18열사들의 묘비를 참배했다.
또 시민들과의 사진촬영 후 기자들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한편 팀 셔록은 이날 오후 동구 금남로 민주의 종각에서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한후 오는 24일엔 5·18 기밀문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형동 기자         유형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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