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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유용미생물로 친환경 농업 키운다
2017년 05월 19일(금) 00:00


배양센터 준공…연 200톤 생산 가능
이달부터 공급 주 1회 개별포장 수령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 유용미생물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농업유용미생물 배양센터를 준공했다.
농업유용미생물은 채소나 과수 같은 농작물의 생육촉진, 광합성 촉진, 병해충 예방, 토양 물리성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축산분야에서도 악취제거와 가축질병 발생 감소, 설사예방, 증체율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환경에 무해하고 효과가 좋아 농가의 선호도가 점차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유용미생물 배양센터는 지난해 장성군이 농촌기반조성 사업비를 확보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농기계 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총 399㎡(120평) 규모에 배양실, 실험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다.
내부에는 미생물 배양에 필요한 멸균배양기, 살균기 등 10대의 첨단 미생물 배양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달부터 미생물 배양을 시작해 농가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예정인 유용미생물은 유효균,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 혼합균 등 총 5종으로 그동안 큰 효능을 본 축산, 과수, 원 예 농가에게 연간 200톤 생산 공급키로 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최근 환경보전 의식이 높아지고 친환경농산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농축산업 분야에서 미생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유용미생물 공급을 확대해 농가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미생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희망일 7일 전까지 미생물 공급신청서를 제출하면 주 1회 농가당 20ℓ씩 개별 포장된 미생물을 받아갈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업에 사용되는 농약이나 부산물로 환경과 농업인의 건강에 위협이 돼왔다”며 “유용 미생물 사용 확대로 축산분야 문제를 줄이고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 전일용 기자         장성= 전일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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