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오는 8월부터 시행하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관내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대표 30명이 참석했다.
군은 기존 종이로 작성하던 계약 내용을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이용, 실거래 신고 및 확정일자가 자동 처리되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활용하도록 권장했다.
관행적인 업·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일없이 사실적인 부동산 거래신고를 하도록 독려했다.

         담양= 장동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