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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올 상반기 총물동량 증가세
2017년 07월 26일(수) 00:00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억4,300만톤 처리


여수·광양항의 총화물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여수·광양항 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억4,300만톤을 처리했다.
반화물의 물동량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이 4.0%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화물 가운데 자동차 화물은 지난해 105만대를 처리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을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자동차 화물에 대해 인센티브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여수·광양항 전체 화물의 13%가량을 차지하는 컨테이너 화물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올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107만7,000TEU에 그쳤으며 환적화물은 3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여수·광양항의 환적 컨테이너화물 중 24.0%를 처리했던 한진해운의 파산으로 인해 물량이 감소하고 원양선사들의 재편에 따른 광양항 미기항, 중국 항만의 공격적인 컨테이너 화물 흡수 정책 등에 따라 환적화물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선사 마케팅을 강화하고 항로 개설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대내외적 악재 속에 고전하고 있는 컨테이너화물물동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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