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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아침
2017년 10월 23일(월) 00:00
이 동 식



대지를 적시며

말없이 흐르던

푸른 물줄기가

나지막한 노래를 부릅니다.



하얀 자욱 남기며

창공을 나는

뭉게구름이

살며시 어깨춤 추는 아침.



솔잎 사이를 감싸며

햇살 모아 들어온

아침바람이

부드럽게 어루만집니다.



오늘도 하룻길

흘러가는 세월의 도상에서

작은 종이배 한척 띄워

하루를 시작 합니다.



사색의 창>아침햇살이 창문을 노크할 때 소중한 생명의 존엄함을 느낀다. 또한 아침이라는 단어 앞에서 삶에 대한 고뇌를 생각하는 하루 시작의 시간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수행하며 삶의 늪에서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목회자로 살아가는 이동식 시인. 그는 맘 여린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이고 수행자다. 이동식 시인의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의 생각들이 깊이 묻어 있는 순례자의 아침은 십자가의 예수님의 마음이 아닐까? 이동식시인이 자연에 회귀하며 응원과 격려에 감사함이 몸에 베여있는 아침기도에 함께하는 아침이다. 이동식 시인은 무안 교회 주임 목사로, 무안 문인 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활동 중인 중견시인으로 그의 작품은 많은 문학지와 여러 신문. 잡지 등에서 볼 수 있다.



/한국 사이버문학인협회 회장·시인 나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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