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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브리핑-주승용 "호남권 남해안고속철도 복선전철화로"
2017년 10월 23일(월) 00:00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여수을)은 현재 공사 중인 남해안고속철도 보성-임성리 구간과 순천-보성 구간을 단선비전철이 아니라 복선전철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난 20일 한국철도공단에 대한 국감에서 지역차별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 위해 보성-임성리 구간과 순천-보성 구간을 복선전철로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해안고속철도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에서 연결이 안된 곳을 연결해서 남해안의 동쪽과 서쪽에 간선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남해안고속철도는 부산에서 목포(임성리)까지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영남쪽 부전-마산 구간은 복선전철화로 공사 중이며, 삼랑진-진주, 진주-광양까지는 이미 복선전철화로 개통됐다.

호남쪽 광양-순천 구간은 복선전철로 개통됐지만, 순천-보성 구간은 단선비전철 상태이며, 보성-임성리 구간은 단선비전철로 공사 중이다.

주 의원은 "부산에서 목포(임성리)까지 이어 주는 남해안고속철도는 남해안관광벨트를 조성해서 영호남이 원활하게 교류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건설됐다"면서 "영호남 모두 복선전철로 깔아 주는 것이 국토균형발전에서도 합당하고 열차운행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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