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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육성 박차

오늘 봉강면서 농산물가공센터 준공식
'태양을 품은 광양농부' 상표등록 완료

2017년 11월 06일(월) 00:00
광양시가 농산물가공 핵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광양시는 6일 봉강면 농업기술시험포장 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김성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농업인,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이수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센터 준공식을 갖는다.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 의지가 강하지만 창업비용 부담과 가공기술력 부족, 법령미숙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제조가공과 창업코칭 등 중·소 농가의 소규모 가공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지난해 농산물가공분야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10억여원을 확보했으며, 시장 환경분석과 사전 가공센터 로드맵 컨설팅을 거쳐 400㎡ 규모의 농산물가공센터를 완공했다.

이번에 준공된 가공센터에서는 농산물가공 예비 창업자 들이 컨설팅과 가공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다양한 시제품을 상품화하고,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주스, 쨈, 푸딩, 분말 등을 가공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잼과 착즙액, 농축액 등을 가공하는 습식가공실과 건조, 분말, 과립 등을 가공하는 건식가공실, 포장실 및 보관창고가 설치돼 있으며, 스크류착즙기를 비롯한 43종의 설비시설도 갖췄다.

이미 제품의 균일화와 타 지역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태양을 품은 광양농부' 브랜드 네이밍 상표등록도 완료했다.

이밖에 지난 9월부터 가공창업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가공실습 교육을 실시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도 했다.

장형곤 농산물마케팅과장은 "농산물가공센터 운영과 관리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금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조례를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산물가공의 핵심 전문인력 육성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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