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직원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신세계가 주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임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를 비롯,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광주신세계 임직원 50여명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300kg(700포기)를 ▲영아일시보호소 ▲신애원 ▲무등육아원 ▲형제사 ▲사랑의 집 등에 직접 방문·전달했다.

앞서, 광주신세계는 지난 2013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해 이동식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배달마차' 를 통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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