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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어린이 안전엽서' 제작

1천명 참여…스쿨존 내 주차 차량 대상 계도활동

2017년 11월 27일(월) 00:00
광양시는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엽서'를 제작했다.
광양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안전엽서'를 제작했다.

26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 안전엽서 제작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정한 아동의 4대 기본권인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의 보장을 위해 박주식 아동권리지킴이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광양시 초등학생 1,000여명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안전엽서에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 금지구역'이라는 안내와 과태료 부과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특히 아이들이 직접 쓴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담겨있다.

광양시는 새마을회 교통봉사대, 광양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통해 수시로 스쿨존 내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엽서 홍보 계도활동에 나선다.

계도 활동에서는 단순히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아닌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어린이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어른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줄 계획이다.

양경순 아동청소년팀장은 "아동들의 현장과 아동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5년 전남에서는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담조직 구성과 아동 실태조사, 조례 제정, 아동권리 교육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올해 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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