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최근 구례읍사무소, 마산 복지회관, 토지 외곡마을 등을 방문해 결핵 순회검진을 실시했다.

구례군은 결핵발병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546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결과 유소견자는 추후 검사를 통해 결핵이 확진되면 무료로 치료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은 특히 결핵의 사전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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