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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시장 "3대 밸리 가속화로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대비·사회약자 보호 진력"
■ 광주시의회서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2017년 11월 30일(목) 00:00
윤장현 광주시장은 29일 광주시의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올해 시정 주요 성과와 내년 시정방향을 제시했다.

윤 시장은 올해의 주요 성과로 지역현안 22개 사업 국정과제 반영, 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별법 제정과 지방산단 GB해제로 에너지기업 유치 견인, 광주형 일자리 추진을 위한 노동계와 4대 기초협약 체결 및 미래 먹거리 산업을 추진할 동력을 확보한 일을 가장 의미있는 일로 평가했다.

특히 "내년은 도시철도2호선 착공, 수영대회 본격 준비를 앞두고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고 복지수요는 크게 늘고 있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시민들 살림살이가 넉넉해질 수 있도록 민생경제에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내년에도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동시간 단축 등 4대 원칙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육성하는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노사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빛그린산단에 광주형 일자리 시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도 서둘러 추진할 계획이다.

또 청년창업펀드, 청년창업특례보증 수혜기업을 늘려 청년 취업과 창업이 안착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청년부채·청년주택 등 청년정책을 시행해 청년이 행복한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도 전남도는 물론 민관협력을 통해 사람중심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4월 무등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 관광자원화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지역실정에 맞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분권준비단'을 꾸리고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 준비와 함께 정부와도 긴밀한 협의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 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산업육성에서부터 그늘지고 소외된 약자를 살피는 일까지 민생경제에 중심을 두고 예산을 편성한 만큼 시의회 심의를 통해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할 예산으로 확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총예산은 지난해보다 4,737억원이 늘어난 4조5,135억원이며,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3조6,692억원, 특별회계는 8,443억원이다.
/조기철 기자          조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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