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가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영암군에 따르면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영암군이 57개 평가 지표중 복지·교육·환경·안전 분야와 군민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에서 최고 행복한 도시로 선정됐다.

이는 전동평 군수의 탁월한 행정 리더십과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일궈낸 결과다.

또 전 군수가 군정 3대 행정철학인'군민 중심의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몸소 실천, 365일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는 등 하루가 멀다 하고 군민과 소통한 성과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7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 결과, 전국 최고등급(SA)에 선정된 데다 공약사항 추진율이 92%를 보이고 있어, 전국 지자체 평균 52% 보다 월등이 높은 추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지'는 전 군수가 가장 애착을 갖고 추진하는 군정의 단연 최고 분야로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분야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민선 6기 동안 복지 18관왕을 달성하며 복지정책의 전국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교육분야에서는 379억원의 교육재정 지원으로 도내 군단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민장학회를 통해 1,965명, 26억원을 지원하는 등 미래 100년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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