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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가치매관리 본격 '시동'

오늘부터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개소
www.jndn.com

2017년 12월 01일(금) 00:00
광주시는 치매국가책임제의 핵심사업인 치매안심센터를 1일부터 5개 보건소에서 동시 개소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100대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에 따라 지역사회 치매관리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 252개소에 설치, 2018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와 5개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5개 보건소에 우선 개소한다. 이를 위해 예산과 임시장소를 확보하고 센터운영 간호사 등 전문인력 채용도 실시했다. 센터는 5개 자치구별로 12월 1일부터 보건소 내 또는 인근에 별도공간을 마련해 운영되며 2018년에는 건물신축 등을 통해 별도의 공간을 확보, 정식 개소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초기상담 ▲치매 조기검진 ▲1대 1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연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지원물품 제공 ▲치매주간쉼터 ▲가족카페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남언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치매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 드리고자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개소해 운영한다"며 "내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시설과 인력을 갖춘 센터를 개소해 치매관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기철 기자          조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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