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화순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최우수' 3년 연속 수상…특별조정교부금 4,100만원 |
| 2017년 12월 05일(화) 00:00 |
화순군이 전라남도로부터 '2017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4일 화순군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7년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전체 체납액 28억 6,600만원 가운데 16억 9,200만원을 정리해 최우수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4,100만원을 받았다.
화순군은 2014년까지 도내 징수평가에서 최하위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나, 2015년 우수기관 수상, 2016년 최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등 전라남도 주관 체납액 줄이기 평가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같은 실적은 징수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서 2015년 2월 정기인사 때 세무직공무원을 세정부서로 집중 배치해 체계적인 징수대책을 수립한 결과다. 세무공무원들은 그동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특별 관리와 동시에 전자예금, 근로자 급여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고질 체납 차량 공매처분을 위한 야간 잠복근무 등 강도 높은 체납징수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4일 화순군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7년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전체 체납액 28억 6,600만원 가운데 16억 9,200만원을 정리해 최우수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4,100만원을 받았다.
화순군은 2014년까지 도내 징수평가에서 최하위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나, 2015년 우수기관 수상, 2016년 최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등 전라남도 주관 체납액 줄이기 평가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같은 실적은 징수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서 2015년 2월 정기인사 때 세무직공무원을 세정부서로 집중 배치해 체계적인 징수대책을 수립한 결과다. 세무공무원들은 그동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특별 관리와 동시에 전자예금, 근로자 급여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고질 체납 차량 공매처분을 위한 야간 잠복근무 등 강도 높은 체납징수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