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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친환경양식어업 육성 공모 선정

사업비 30억 유용미생물 배양·복합 양식 시설 구축

2017년 12월 07일(목) 17:28
신안군은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내년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분야 공모에 응모, 총 2건의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건립' 분야 15억원과 '축제식 2모작 복합양식시설구축' 15억원 등이다.

이에따라 군은 새우양식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평소 축제식 새우양식이 안고 있는 양식환경과 초기폐사, 양식기간, 출하시기 등 여러가지 불리한 요소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신안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500억원대의 신안군 양식새우 생산량이 600억원대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특히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건립은 수년전부터 염원해 왔던 새우 양식어가들의 숙원사항이였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식 환경개선과 질병억제로 입식초기 새우 평균 생존율이 15~35%에 그쳤으나 6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미생물 구입비용이 매년 20억원에 달하는 등 어민들의 부담이 컸으나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어가별 경영비 부담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은 올해도 국비 등 20억원을 확보해 무감염 새우 종묘배양장 건립과 친환경 바이오플락, 축제식 2모작, 축제식 트랙형 해삼, 개체굴 등 새우양식 기반강화에 나섰다.

아울러 축제식양식의 다변화를 위한 신기술과 신품종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상진 어업생산담당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군 새우양식산업 성장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 "지속적인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어가 소득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새우양식은 263어가가 801ha에서 연간 3,000여톤, 500억원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새우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주열 기자         이주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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