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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하위권 머문 광주전남 청렴도
2017년 12월 07일(목) 18:37
광주·전남 공공기관 청렴도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 광역자치단체들은 올해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니 안타깝다. 지자체들이 청렴도 개선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으니 답답함이 크다.

권익위의 광역지자체·교육청 청렴도를 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좋지 못했다. 광주시는 광역지자체 중 11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8위에서 올해 11위로 오히려 2단계 후퇴했다. 특히 외부청렴도 등이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는 점이 더욱 우려된다.

전남도 청렴도 역시 13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17위에서 4단계 올라섰지만 여전히 최하위권을 맴도는 수준이다. 특히 외부청렴도 13위, 내부청렴도가 11위에 그친 점이 아쉽다. 고강도 개선대책을 추진했지만 안팎에서의 평가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셈이라 안타깝다.

광주시교육청의 청렴도 실태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 지난해 17개 시·도교육청 중 16위였던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한단계 더 낮아진 17위, 꼴찌로 추락했다. 전남도교육청 역시 지난해와 같은 10위를 기록했다. 양 시·도교육청 모두 진보교육감 체제임에도 좀처럼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니 무슨 일인지 모를 일이다.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가 전적으로 옳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지자체 및 교육청들과 같은 지표를 놓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무리는 없다. 따라서 지자체와 교육청은 지금까지의 청렴도 개선 대책에 무엇이 잘못인지 꼼꼼히 분석, 엄격한 신상필벌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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