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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 투자 경찰관 기소
2017년 12월 07일(목) 18:57
광주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이계한)는 7일 불법 성인오락실에 투자하고, 단속정보를 제공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로 광주 광산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경사와 오락실 업주 B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경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광산구에 운영하는 B씨의 성인오락실에 5,400만 원을 투자한 뒤 1,600만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다. 또 단속정보 제공 명목으로 업주 B씨로부터 175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A 경사를 체포한 뒤 조사를 벌였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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