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최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회 영광군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은 사람의 가장 큰 기쁨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어린이 동아리부터 70~80대의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관내 평생학습 38개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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