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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허브'광주 종합지원센터 설립

복지공동체 '컨트롤타워' 첫 공적 기구 운영

2018년 01월 08일(월) 18:43
광주 장애인의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이자 허브 역할을 할 핵심거점 기구가 설립된다.

광주시는 8일 장애인복지공동체 실현을 비전 등으로 한 장애인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단체간 컨트롤타워, 정책개발과 지원, 역량강화 등 장애인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르는 공적 기구 설립은 처음이다.

비영리법인 형태로 오는 3월 출범할 종합지원센터는 광주복지재단에서 다루는 장애인지원단 업무를 이관받는 등 장애인 관련정책을 보완·확대 운영한다.

시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장애인 정책연대 등의 의견을 모아 센터설립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자문위와 실무전담팀 등을 구성하는 등 준비를 해왔다.

주요 과제와 업무는 장애인 대표 콜센터 운영, 중장기적인 장애인 정책개발, 제도개선 사항 발굴, 저상버스 등 정보 앱 서비스 구축 등이다.

장애인단체와 지도자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시설 및 재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확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도 주요 핵심이다.

다음달 지원센터 정관과 운영규칙을 마련한 뒤 법인설립을 마치고 관련조례 제정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3월에는 센터장과 사무처장, 3팀 등 14명으로 인력을 구성한 뒤 개소한다.

하지만 종합지원센터 업무와 일선 복지관, 자립센터 등과의 업무구분이 모호하거나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충분한 거점공간 확보 애로, 업무이관 등 관리주체 변경에 따른 관련단체와의 갈등 우려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광주에 등록된 장애인은 지체 3만1,600여명 등 모두 6만9,187명이며, 각종 사회복지법인은 66곳, 거주나 재활시설 등은 154곳이 운영 중이다.
/조기철 기자          조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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