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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미흡 교통대란 근본대책 마련을
2018년 01월 10일(수) 17:11
광주지역에 9일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교통 및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더욱이 오늘까지 눈이 더 내릴 것이라는 예보이다. 기상 상황이야 어찌할 수 없다지만 시민 불편이 제설이나 사고 예방 노력 미흡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최고 20cm의 눈이 내렸다. 특히 이같은 폭설은 오늘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기상청 예보이다. 폭설과 한파에 철저한 대비가 없다면 자칫 더 큰 피해와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눈이 내리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점은 이해한다. 이번에도 광주시내 대부분 지역에서 교통 대란이 발생하고 사고가 잇따랐다. 하지만 눈이 내린 첫 날인 지난 9일 겨우 2cm 정도의 눈에 도심이 마비되다시피한 점은 간과하기 힘들다. 조그마한 눈에도 속수무책이라면 이는 대처미흡을 탓할 수 밖에 없다.

일선 지자체는 강설 매뉴얼에 따라 새벽부터 비상대기에 돌입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제설작업과 시민불편 해소 노력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는지는 따져볼 일이다. 특히 눈으로 인해 매년 교통체증과 시민불편이 반복됐기에 더욱 그렇다.

관계당국은 매뉴얼에 따라 대처를 했고 눈이 내리기 전날부터 비상 상황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매번 같은 매뉴얼을 반복해 피해를 입었다면 개선돼야 한다. 아울러 폭설로 인한 피해는 관계 당국에만 맡기지 말고 시민들도 자기집앞 눈쓸기 등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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