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07.19(목) 15:40
닫기
목포대 총장 후보 자격 논란
2018년 01월 10일(수) 17:54
직선제로 선출된 국립 목포대학교 총장 후보자가 연구비를 허위로 타낸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목포대에 따르면 목포대는 지난달 7일 총장선거를 하고 제8대 총장 1순위 임용후보자로 50.01%를 득표한 이성로 건축·토목공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2순위는 49.98%를 득표한 박민서 사회복지학과 교수다. 목포대는 조만간 두 후보를 그대로 총장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국·공립대 총장은 학교 추천을 받아 교육부 인사위원회, 국무회의 심의를 거친 뒤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러나 총장 후보로 선출되고 1순위 후보인 김 교수의 전과가 불거졌다. 이 교수는 2010년 연구비 1,800만원을 빼돌린 혐의(사기)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목포대는 총장선거규정에 피선거권자를 '재직 중 연구 및 연구비 부정행위 등으로 벌금형 이상인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날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어 교수 자격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부에서 연구비 부정 사용 등으로 처벌받은 전과가 있으면 고위 공직자 임명 결격 사유'라는 청와대 '고위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기준'을 들어 부적격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사장 발행·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이두헌 / 이사&기획실장:김경석 / 논설실장:정정룡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