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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흔들리지 않게 중심 잡겠다"

2018시즌 광주FC 주장 선임 안영규

2018년 01월 11일(목) 18:31
"무거운 완장을 찬만큼 올 시즌 팀이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고 승격을 이끌고 싶습니다."

2018시즌 광주FC를 이끌 주장으로 선임된 수비수 안영규(29)는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시즌 팀에 복귀했을 때 강등 여부로 인해 힘든 시기였다"며 "하지만 팀의 어려움을 함께하면서 선수단과 이야기를 많이 했고, 선배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FC는 3년 만에 클래식을 떠나 챌린지에서 올 시즌을 소화한다. 팀 리빌딩으로 인해 선수단 변화도 컸다. 그 만큼 선수단의 화합과 조직력을 이끌 주장의 역할이 크다. 이에 박진섭 감독은 안영규에게 주장 완장을 맡였다.

안영규는 광양 출신으로 광양제철남초와 장흥중, 금호고를 졸업했다. 울산대를 거쳐 지난 2012년 수원 삼성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일본 기라반츠 기타큐슈, 대전 시티즌을 거쳐 지난 2015년 광주 유니폼을 입었다.

안영규는 이적 첫해 33경기를 소화하는 등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팀의 중심을 잡아 준 에이스다. 제공권과 패스능력이 뛰어나며, 프로축구 통산 96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군 복무(아산무궁화 축구단)를 마치고 팀에 합류, 팀의 강등 위기 속에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경쟁을 유도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부상 투혼을 발휘하는 등 헌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안영규는 "박 감독님이 소통능력과 위기 대응 능력, 헌신, 투지를 통해 선수단을 이끌 적임자라며 주장을 맡겨주신만큼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부주장에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이한도(23)가 선임됐다. 평소 농담으로 선수단 흥을 돋고, 그라운드에서는 강하게 잡아주는 등 팀의 에너지원으로 평가받아 온 이한도는 안영규를 도와 엄마 같은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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