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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동계훈련 "70% 만족"

박진섭 감독 "기술완성 높여야"

2018년 01월 24일(수) 18:55
"100점 만점에 70점" 광주FC 1차 동계 전지훈련 성적표다.

24일 순천에서의 1차 훈련을 마친 박진섭 감독은 "새로운 팀이 만들어졌기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밸런스가 잡혔다"며 "출발은 어려웠는데, 달리기 시작하니 출력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광주는 1차 동계훈련을 진행하며 새 선수 영입도 병행했다. 신인, 영입, 기존 선수들 간 밸런스를 다시 맞추면서 전지훈련의 주목적인 기초체력훈련과 전술적 목표라는 과제를 모두 해결해야 했기에 이번 전훈은 쉽지 않았다.

박진섭 감독은 "체력을 올리기 위해 브라질 출신의 길레미 혼돈 피지컬코치를 영입했다. 덕분에 선수들을 파악하고 전술적인 틀을 잡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며 "전훈의 첫 번째 목표는 선수들과 이야기하고 전술적인 공감대를 끌어내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길레미 코치가 피지컬을 전담했고, 유경렬, 조성용 코치는 전술과 조직력에 집중했다. 박진섭 감독은 선수들과 개별 소통하며 기술적인 부분을 주입하는데 주력했다.

박진섭 감독은 1차 동계훈련에서 얻은 가장 큰 소득에 대해 '정신력'을 꼽았다.

박 감독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텐데, 스스로 노력하고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잘 따라와 줬다"며 "전술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시작했고, 눈에 띄는 선수들도 여럿 있다"고 평가했다.

보완해야 할 부분도 분명했다. 박 감독은 "우리는 열심히 뛰는 축구에 익숙하다. 기술을 바탕으로 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며 "각 포지션 별로 요구한 부분이 있는데, 아직 기초적인 부분에 머물러 있다. 계속해서 변화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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