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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난해 땅값 올랐다

남구·광산구, 담양·장성군 상승세
토지거래 증가 미분양주택은 감소
■국토부 '2017년 전국 지가·토지거래 동향'

2018년 01월 30일(화) 18:23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옷돈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남구와 광산구, 전남에서는 담양과 장성군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7년 전국 지가·토지거래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땅값은 평균 3.88% 상승해 전년대비(2.70%) 1.18%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세종(7.02%)이 가장 많이 올랐고 광주(4.17%)와 전남(3.90%)은 부산(6.51%), 제주(5.46%), 대구(4.58%)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주에서는 남구(5.23%)와 광산구(4.70%)의 상승폭이 컸다.

남구는 도시첨단국가산단 착공 및 도시첨단지방산단 GB 해제 등으로 인해 상승했고 광산구는 송정역세권개발 가시화 및 첨단 2, 3지구 준공에 따른 배후수요 증가 등의 호재가 땅값을 끌어올렸다.

전남은 담양군(5.15%)과 장성군(5.00%)의 땅값이 크게 올랐다.

담양은 담양-순창 고속도로 확장개통 및 지속적인 관광수요 증가로 지가가 상승했고 장성은 기존산업단지 성숙, 연구개발특구사업 추진 및 친환경 전원주택 수요 증가 등이 땅값 상승을 주도했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거래량은 7만5374필지로 전년대비 20.9% 증가했고 전남은 18만1873필지로 전년대비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 땅값이 3.88% 상승했다. 세종시는 전국 평균을 2배 가까이 웃돌며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 땅값은 평균 3.88% 상승해 전년 대비(2.70%) 1.18%포인트 증가했다.

17개 시·도의 땅값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세종·부산·제주·대구·서울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수도권 땅값 상승률은 3.82%며 서울(4.32%)은 2013년 9월부터 52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경기(3.45%), 인천(3.10) 지역은 전국 평균(3.88%) 보다 낮았다.

지방 상승률은 3.97%이며 세종(7.02%)은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부산(6.51%), 제주(5.46%), 대구(4.58%), 광주(4.17%), 전남(3.90%) 등 6개 시도는 전국 평균(3.88%) 보다 높았다.

시군구별로는 부산 해운대구(9.05%)를 비롯해 부산 수영구(7.76%), 경기 평택시(7.55%), 세종시(7.01%), 부산 기장군(7.00%)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시도별 토지 거래량의 경우 세종(44.9%), 인천(24.1%), 광주(20.9%), 경기(19.1%) 등은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제주(-6.8%)는 감소했다.

순수 토지 거래량은 세종(32.2%), 인천(17.4%), 전북(12.7%) 순으로 증가했지만 제주(-17.8%), 경남(-4.4%) 등은 줄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광주지역 전체 미분양주택은 감소했으나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전체 미분양주택과 준공 후 미분양주택 모두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의 '2017년 12월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광주 미분양주택은 707가구로 전월(796가구) 대비 11.2%(89가구) 감소했다. 반면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259가구로 전월(218가구)에 비해 18.8%(41가구)증가했다.

전남지역 지난해 12월 미분양주택은 627가구로 전월(651가구)보다 3.7%(24가구)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주택도 350가구로 전월(357가구)보다 2.0%(7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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