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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들의 글 왕국 건설 돕겠다"

김용국 19대 전남문인협회 회장 취임

2018년 02월 06일(화) 18:00
"개성 강한 문인들이 서로 인화하면서 자신들의 글의 왕국을 잘 건설하도록 뒷바라지 하겠습니다."

제19대 전남문인협회 회장에 취임한 김용국 시인이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30년간 문학 활동을 해왔으며, 전임 회장이었던 박형동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임을 포기하자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9대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10년간 협회에서 활동한 모습을 통해 회원들의 신임을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향토성 있는 작품을 쓰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김 회장은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문학 작품을 통해 전남의 경과를 널리 알리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전남문인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 '차 숲에서 지화자' 등이 있다.
/이보람 기자         이보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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