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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금융거래 유의사항

연휴 대출·카드결제 첫 영업일 19일로 자동연기
퇴직·주택연금 지급일 연휴와 겹칠땐 14일 지급
은행 주요지점 휴일영업…대학등록금 납부 원활히
우리·저축은 새시스템 구축 금융 거래 전면 중단

2018년 02월 07일(수) 18:38
당국은 예금이나 대출, 카드 결제기일이 설 연휴에 도래하는 경우 연휴 첫 영업일인 19일로 자동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대출은 조기 상환하는 경우 금융회사와 협의해 오는 14일에 조기상환수수료 없이 조기상환을 허용한다. 자동 연장된 만기에 따라 오는 19일 대출을 상환할 경우 연체이자가 부과되지 않도록 지도한다.

퇴직연금, 주택연금 지급일이 설 연휴와 겹칠 때는 가급적 직전 영업일인 14일에 우선 지급키로 했다. 또 은행 주요 지점이 설 연휴 전 2일 간 휴일영업을 실시해 대학등록금 납부가 수월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정부는 설 연휴 중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금융보안원을 중심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상황과 보안관제 현환 등을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다.

또 설 연휴 중 금융거래가 중단되는 금융회사의 경우 보다 강화된 대고객 안내조치를 이행하도록 지시했다. 설 연휴에 우리은행과 저축은행 업계가 차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작업으로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다.

이밖에도 설 연휴 중 긴급한 금융거래에 대응하도록 하기 위해 이동점포와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다만 우리은행과 저축은행은 차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작업으로 연휴기간 동안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다.

해당 금융회사는 온라인뱅킹과 텔레뱅킹, 계좌 이체와 조회, 체크카드 결제, ATM기기 이용 등 자금 입출금과 금융업무 전체 처리가 불가능하다. 다만 우리은행 신용카드 결제나 타 기관 ATM기기를 활용한 우리은행 현금서비스는 연휴 중에도 가능하다.

금융당국은 최근 설 연휴기간 중 금융거래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설 연휴 기간인 15~18일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회사 대출은 19일로 만기가 자동연장된다. 19일에 연체이자 없이 정상 상환하면 된다. 금융회사와 조율해 14일에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자납입일이 설 연휴 중일때는 19일에 이자를 납입하면 정상 납부로 처리된다. ▲설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예금은 19일에 설 연휴 중 이자까지 포함해 찾을 수 있다. 상품에 따라 14일에 찾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설 연휴 기간 중 카드 결제대금 결제일은 19일로 변경된다. 14일에 선결제도 가능하다. ▲보험료, 휴대폰 요금 등 자동납부는 19일에 출금 처리된다. ▲어음, 수표, 전자결제수단은 19일 이후 가능하다. 연휴 기간에도 당사자 간 대면 거래인 약속(종이)어음, 당좌수표의 발행·배서는 가능하나 전자적으로 발행되는 전자어음, 기업 간 전자결제수단의 거래 및 은행창구를 통한 자기앞수표 발행 등의 거래는 가능하지 않다. ▲퇴직연금 지급은 약관 등을 확인하고 금융회사와 지급일정을 사전에 상의하는 것이 좋다. ▲보험금 지급은 일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보험회사와 조율하면 14일에 받을 수 있다.

▲상환이 예정된 ELS, DLS는 19일에 받는다. ▲주식, 채권 결제대금은 19일로 대금지급이 순연된다. ▲국책은행의 설 명절 특별자금은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지점에서 특별자금 상담을 할 수 있다. ▲연휴 중 신권 교환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등이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운영하며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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