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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 1위

오늘 결선에서 개인 첫 올림픽 금메달 도전

2018년 02월 12일(월) 18:33
날아라 클로이 김 12일 오후 강원 평창군 휘닉스 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공중 연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주목할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클로이 김(18)이 예선 첫날부터 이름값을 제대로 해냈다.

클로이 김은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50점을 받아 1위로 13일 결선에 진출했다.

출전 선수 24명 가운데 유일하게 90점대 점수를 기록한 클로이 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미디어와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한몸에 받는 선수다.

2014년 소치 대회에는 나이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미 그때부터 '올림픽에 나가기만 했으면 금메달을 땄을 것'이라는 평을 들은 클로이 김은 자타가 공인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강자다.

한국인 부모를 둔 그는 '김 선'이라는 한국 이름도 갖고 있으며 4살 때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 일찍부터 천재성을 발휘했다.

2015년에 동계 엑스게임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고, 2016년 US그랑프리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1,080도 연속 회전, 사상 첫 100점 만점 등 이 종목의 역사를 새롭게 했다.

또 2016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 개회식 기수를 맡았고, 대회 2관왕에 오른 선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발행한 ESPN 매거진 표지모델로 클로이 김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클로이 김을 '스노보드 센세이션' 또는 '차세대 올림픽 영웅'이라며 주목했다.

또 '타임'도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틴에이저 30명'에 클로이 김을 빼놓지 않았고 워싱턴포스트와 미국 NBC, AFP통신 등에서도 특집 기사를 내는 등 클로이 김은 이번 대회에서 언론과 팬들의 기대를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지목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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