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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입장권 팔아요"

경찰, 5천만원 챙긴 30대 구속

2018년 02월 13일(화) 18:45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손 모씨(34)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손씨는 지난해 5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데, 평창올림픽 관련 행사를 했다.

그 대금을 올림픽 입장권으로 대신 받았다"며 인터넷 사이트에 입장권 판매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한 한 여행사로부터 5,1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여행사 관계자를 직접 만나 허위로 만든 사업자 등록증을 보여주며 연예기획사를 실제로 운영하는 것처럼 속였다.

일본 여행사 요청으로 일본 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 경기 입장권을 구하던 이 여행사는 입장권 추첨 신청 기간(2017년 2월 9일∼4월 23일)이 지나서도 표를 구할 수 있다는 손씨의 말에 속은 것으로 조사됐다.

손씨는 돈을 받고 곧바로 잠적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추적 등을 통해 손씨를 검거했다.

평창올림픽 입장권은 공식 판매처 이외에는 판매나 구매가 불가능하다.

경찰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입장권의 단체구매는 공공기관과 국내 비영리기관으로 한정된다"라며 "유사 사기 피해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나라 기자         이나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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