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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서부권 행정 중심청사 생겼다

삼호읍 행정복지센터 개청 업무 시작
주민 맞춤형 서비스…문화 공간도 확보

2018년 03월 01일(목) 17:10
영암군은 최근 삼호읍 중앙촌길 옛 읍사무소 부지에서 신축한 삼호읍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영암군 삼호읍이 행정복지센터를 개청, 맞춤형 주민행복 만들기를 시작했다. 특히 개청된 신청사는 다양한 문화수요를 위한 공간을 마련, 삼호읍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영암 서부권 행정 중심청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영암군은 최근 삼호읍 중앙촌길 32 옛 삼호읍사무소 부지에 신축한 삼호읍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삼호읍 행정복지센터는 옛 읍사무소가 1983년 건축돼 낡고 협소했다. 대불국가산단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들어서면서 사회적 이동인구가 급증, 지난 2003년 5월 1일 읍으로 승격된 후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소한 주차장 또한 주민 불편을 초래해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영암군은 신청사 건립을 결정했으며 지난 2015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리가온건축사사무소가 2016년 2월부터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9월 공사입찰을 통해 ㈜동도종합건설 외 5개사가 낙찰자로 선정됐고 10월 14일 착공해 지난해12월19일 준공에 이르렀다.

삼호읍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75억원이 군비로 투자됐다. 6,190㎡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108.48㎡의 행정복지센터와 56대 주차 가능한 3층 철골주차장, 45㎡의 창고, 기타 부대시설 등으로 건립됐다. 지난달 9일 임시청사에서 이전을 완료하고 정상업무는 이미 개시한 상태다.

삼호읍 행정복지센터 1층에는 민원 방문이 가장 많은 민원실과 복지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상담실 그리고 로비 및 공용공간이 조성됐다. 2층에는 사무실, 읍장실, 중·소 회의실, 문서고를, 3층에는 240석 규모의 대회의실, 다용도실, 기업도시지원사업소, 농업인상담소, 숙직실 등이 갖춰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삼호읍 행정복지센터는 민원 편의 증진과 행정서비스 강화는 물론, 다양한 문화수요를 위한 공간까지 확보해 군민의 삶에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며 "삼호읍과 학산·미암면 등을 아우르는 미래의 영암 서부권 행정 중심청사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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