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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 광주시민 품으로

광주시, 1∼4층에 시민참여 플랫폼 조성

2018년 03월 05일(월) 19:10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간직한 전일빌딩에 시민참여 플랫폼인 (가칭)시민플라자가 조성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일빌딩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시민플라자를 조성키로 하고,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와 의견을 수렴한다.

공모 주제는 (가칭)시민플라자로 제공될 전일빌딩 1층부터 4층까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것으로, 국비와 연계돼 기존 구상이 완료된 용도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 원안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민아이디어 공모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접수는 이메일(yij0211@korea.kr) 또는 팩스(062-613-3429) 신청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품권 3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상품권 각 2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상품권 각 10만원이 지급되며 결과는 추후 광주시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오는 24일 열리는 자유토론 형식의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제공된 자료를 가지고 전일빌딩 공간을 둘러본 후 10시간여 동안 상호 학습과 토론을 거쳐 아이디어를 창출·선정하게 된다.

해커톤 참가신청은 6일부터 2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식사비 등 참가비 1만원) 게임과 치열한 토론 등을 통해 선정된 시민상 1팀에는 상품권 50만원, 금남상 1팀에는 상품권 30만원, 혁신상 3팀 및 기타 수상자에게도 상품권 각 10만원씩이 지급된다.

아이디어 공모와 해커톤을 거쳐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 여부 등을 검토해 리모델링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은 전일빌딩의 단순 물리적 환경개선 사업이 아니라 상징성이 있는 전일빌딩을 시민의 뜻에 따라 시민 스스로 만드는 시민참여 플랫폼을 조성해 사회변화의 주역인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려줄 계획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은 전일빌딩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감안해 탄흔발견 공간 등은 원형을 보존한다. 5·18정신을 담고 역사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배후 지원하는 IT 콘텐츠기업 및 문화예술창작 공간도 들어선다.
/조기철 기자          조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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