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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희망 자전거' 시범사업 실시
2018년 03월 07일(수) 19:16
광주시는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사회취약계층에 지원하는 'Together 희망자전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Together 희망자전거'는 주인을 잃고 방치된 자전거 중 상태가 양호한 자전거를 수리해 사회취약계층에 기증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시범사업은 2,000만원을 투입해 방치자전거 70~80대를 수리, 사회복지시설과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공공장소에 10일 이상 무단으로 방치돼 통행을 방해하는 자전거는 관할 구에서 보관하다 주인을 찾지 못하면 전량 폐기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공동주택·지하철역 등 공공 자전거 보관대에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기철 기자         조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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