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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26개 직종·631명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2018년 03월 08일(목) 18:06
광주시교육청이 비정규직 근로자 26개 직종 63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총 65개 직종 2,786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6일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전환 대상으로 결정된 직종 근로자는 향후 소정의 평가절차를 거쳐 오는 4월 1일자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8월 31일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총 9차례의 직종별 심의를 진행해 왔다.

심의위원회는 직종별 업무특성, 사업의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초등방과후학교보조인력, 학교운동부지도자, 시간제돌봄전담사 등이 포함된 이번 전환이 이루어지면 광주시교육청 정규직 전환율은 22.65%가 된다.

이는 전국 광역시 단위에서 제일 높은 수치다. 교육부 공통가이드라인 제외대상 직종인 교사, 강사 직종을 제외하면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율은 47.44%에 달한다.

다만 60세 이상 근로자, 휴직 대체 등 보충적 근로자, 일시간헐적 근로자, 고도의 전문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기간제 교사·강사 직종, 업무특성·기관특성을 고려해 전환이 불가능한 근로자는 전환에서 제외됐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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