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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난동 벌인 군인 헌병대 인계
2018년 03월 11일(일) 17:03
자신의 아버지에게 함부로 대한다고 주장하며 음식점에서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주먹질을한 육군상병이 붙잡혔다.

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로 육군 모 부대 소속 A상병(23)을 검거했다.

A 상병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광산구 도산동 한 술집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제복 마크가 찢어지도록 수차례 흔든 혐의를 받고 있다.

파병부대 소속으로 휴가 중인 A 상병은 가족과 함께 술집에 들렀다가, 음식값을 계산하던 자신의 아버지를 술집 주인이 함부로 대했다며 소리를 치며 난동을 벌여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A 상병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신병을 육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윤영봉 기자          윤영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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