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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대표팀 4전 전승

캐나다에 7-5 승리…1차 목표 4강 진출 가시권

2018년 03월 12일(월) 18:16
'오벤저스' 4연승 12일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한국과 캐나다전에서 4연승을 이룬 한국대표팀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컬링 오벤저스'로 불리는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캐나다까지 제압하고 지금까지 4전 전승을 거뒀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캐나다와 예선 4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한국은 미국과 '패럴림픽 중립선수단'(NPA·러시아), 슬로바키아에 이어 캐나다까지 차례대로 물리치면서 4전 전승을 기록했다.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의 1차 목표는 11차례의 예선 경기에서 7승 이상을 거둬 준결승(4강)에 오르는 것이다.

남은 7차례의 예선 경기에서 3승 이상만 거두면 돼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다.

이날 한국은 1엔드에서 3점을 뽑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3엔드에는 1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4엔드에서 1점을 올렸다.

캐나다는 5엔드에 2점을 뽑아 4-3으로 추격했지만, 한국은 6엔드에 3점을 올려 7-3으로 달아났다.

이후 7엔드에 2점을 허용했지만 8엔드에 추가 실점하지 않으면서 7-5로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35분부터 독일과 예선 5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막을 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여자 컬링대표팀 '팀 킴'이 있었다면 패럴림픽 대표팀은 5명의 성이 전부 달라 오성(五姓)에 어벤저스를 합친 '오벤저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한편,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유망주 권상현(21)은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최장거리 종목에서 12위에 올랐다.

권상현은 12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20㎞ 입식 경기에서 53분 21초 60이 기록으로 18명의 선수 중 12위를 차지했다.

그는 초반 4.32㎞까지 14위에 처졌지만, 경기 중반 스피드를 올리며 9.28㎞ 구간에서 1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어 순위를 유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 36명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스노보드 국가대표 박수혁(18)은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상지장애(SB-UL) 부문 경기에 나섰지만 전체 22명의 선수 중 21위에 그쳤다.

같은 종목에 참가한 박항승(31)이 1차 레이스에서 실격하는 바람에 박수혁은 패럴림픽 첫 무대에서 최하위를 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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