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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앞장

20개 기업 선정 …창업 경영 등 지원 강화

2018년 03월 13일(화) 17:16
광주대가 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주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9일 학교 인성관 창업교육실에서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대 김정근 산학협력단장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지원 대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대는 2014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광주·전남권역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6억4,9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광주대 2개팀을 포함해 20개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창업팀은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사업자금을 지원받으며 자금 지원과 별도로 창업 공간, 창업 경영자문 등 전문적인 인큐베이팅 서비스, 광주대 네트워크 활용 판로 서비스 등을 지원 받는다.

전국에서 대학과 사회적기업 기관 등 27곳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대 산학협력단 참여팀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률은 55%로 전국 평균(25%)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

김정근 단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부와 사회, 경제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광주대의 우수한 지원 시스템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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