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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첫발

광양-EBS 교육콘텐츠 개발·운영 MOU
디지털테마파크 구축 체험프로그램 개발

2018년 03월 13일(화) 17:40
광양시는 지난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광양어린이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양시가 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칭)광양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광양시는 지난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장해랑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EBS에서는 광양시에 교육·체험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관한 협력, EBS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인적자원 개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육아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광양시는 EBS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디지털테마파크를 구축하고, 기초교육에 충실하면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

또 번개맨을 주인공으로 활용해 타 지차제와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어린이테마파크를 조성해 교육과 문화, 관광 인프라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EBS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EBS 강좌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초·중학생에게 전달할 EBS교육교재 600여 권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증했다.

'(가칭)광양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은 4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광양시는 골약동 중앙근린공원 일원에 어린이의 꿈을 담은 공간, 가족과 함께하는 쉼터, 놀이와 배움이 가득한 테마파크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어린이 보육재단을 출범했다.

지난 1월에는 전남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EBS와 함께하는 이번 가칭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지자체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EBS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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