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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회생 돌파구 마련 급하다
2018년 03월 13일(화) 18:28
지역의 대표적 기업이라 할 수 있는 금호타이어가 경영위기에 봉착, 지역 경제 파장이 우려된다. 이미 광주·전남 경제는 삼성 가전라인 해외 이전 및 기아자동차 판매 부진 등이 겹쳐있는 터라 걱정이 태산이다. 이러다간 자칫 지역경제 전반이 침체의 늪으로 추락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금호타이어는 해외매각을 놓고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해 놓은 상태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생산차질 우려까지 겹쳤다. 특히 채권단이 제시한 자구안 시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해결 기미는 오리무중인 터라 안타까움이 더한다.

금호타이어는 광주와 곡성 공장에 3,9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들 두 공장의 연 매출액만 광주와 곡성지역 총생산의 10%에 해당하는 2조원 수준에 달한다. 이같은 기업이 자칫 법정관리와 같은 나락으로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지역경제는 결정타를 입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향후 지역경제 전망치가 밝은 것도 아니다. 최근 광주상의가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분석한 결과, 전망치가 전분기보다 무려 11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응답기업 36%는 지역 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긍정보다 부정적 응답이 무려 두배 가까이에 달하고 있어 걱정을 키운다.

광주전남지역 경제는 생산기반이 열악,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와중에 금호타이어가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고 있으니 착잡하다. 따라서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는 지역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특단의 다양한 대책들이 마련돼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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