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09.26(수) 17:58
닫기
청년, 그래도 꿈이 있다 - '촉촉' 오지윤 대표

캔들에 광주 빛 담아 전파하고 싶어
광주이미지 담은 '광주한잔' 시장 진출 목표
캔들 만들기 체험·영상제작 전시 등도 계획

2018년 03월 13일(화) 18:36
"지역 이미지를 담은 캔들을 개발해 전국에 광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한잔의 캔들에 지역의 상징성이 담긴 이미지를 담아 '광주한잔'의 이름으로 도전사업을 펼치고 있는 '촉촉' 오지윤 대표(27).

전남대학교 바이오에너지 공학과를 졸업한 오 대표는 여느 학생과 마찬가지로 대기업 취업을 꿈꿨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꾸준히 청년 활동을 펼쳐왔던 그는 '광주 청년으로 지역을 알리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가 캔들제작이였다.

캔들이 빛을 낼수있다는 점에서 빛고을 광주를 가장 잘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했고 실생활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 받는 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때부터 오 대표는 인터넷과 플리마켓을 찾아다니며 캔들 제작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마음이 맞는 동기 3명과 함께 촛불촉자의 한문에 촛불을 이용해 광주의 빛을 전파하자는 의미가 담긴 '촉촉'이라는 팀을 결성하고 한잔의 캔들에 광주를 담겠다는 의지를 담아 '광주한잔'이라는 프로젝트 이름과 함께 시제품 출시에 돌입했다.

효과적으로 광주의 상징적 이미지를 캔들에 담고자 콘텐츠와 디자인에 대한 오 대표의 고민이 시작됐다.

3D프린트를 이용하는 방법부터, 그림자 캔들, 외부용기에 스티커를 붙여 포인트를 주는 방식 등에 대한 연구 끝에 4가지 종류의 캔들이 완성됐다.

3D프린터를 이용 서석대, 옛 전남도청의 이미지를 캔들 안에 넣어 제작하고 광주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은 색으로 표현됐다.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다가갈수 있는 캔들에 광주의 상징적 이미지를 담아 광주를 알리고 싶다는 오 대표는 시제품을 한단계 발전시켜 시장 진출을 목표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시중 제품과 차별화를 두기위해 실리콘 몰드 제작 등 다양한 방법을 연구함은 물론 캔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향과, 제조방법에 대한 공부를 병행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오 대표는"아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진 않았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광주를 상징하는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시민들이 상주하고 있는 공간에서 체험, 영상제작, 전시행사 등도 진행해 많은 사람들과 호흡하며 캔들로 광주를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용현 기자         길용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정정용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