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마 산업단지는 이번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세제, 자금, 판로 등 다양한 특례지원을 받게 되고 기업유치 촉진은 물론 입주기업 활성화가 기대 된다.

특별지원 지역에 입주했거나 입주하게 되는 중소기업은 최초 과세연도부터 4년간 법인세와 소득세의 50%를 감면 받게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정책자금을 최대 70억원까지 융자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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