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강진 남도경관 활성화사업 선정 가우도 저두 출렁다리 입구 일원 경관 조성 |
| 2018년 03월 29일(목) 17:13 |
강진군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8 도민이 가꾸는 남도경관 활성화사업'공모에 선정 됐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남도경관 활성화사업에 전라남도 12개 시·군, 16곳이 응모했다. 강진군은 지역재생·문제해결 가능성, 사업 타당성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확보된 사업비는 도비 1억원, 군비 1억원, 총 2억원이다.
강진군은 2018 도민이 가꾸는 남도경관 활성화사업에 가우도 저두 출렁다리 입구 우수경관 육성사업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가우도는 2015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선정 이후 짚트랙, 생태탐방로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강진의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 지난해 89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 약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남의 대표 관광 명소다.
하지만 가우도의 주 출입구인 저두 출렁다리 입구 시설물 노후와 가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 휴게 공간 부재,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여 이동하는 안전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가우도로 기억될 수 있는 아름다운 진입경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진군은 기존 판매장 정비를 통한 경관 개선, 포토존 쉼터, 가우도 진입부 상징조형물 설치, 가우도 출렁다리와의 연결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보행자 전용도로 개설 등을 통해 강진의 이미지 제고 및 관광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남도경관 활성화사업에 전라남도 12개 시·군, 16곳이 응모했다. 강진군은 지역재생·문제해결 가능성, 사업 타당성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확보된 사업비는 도비 1억원, 군비 1억원, 총 2억원이다.
강진군은 2018 도민이 가꾸는 남도경관 활성화사업에 가우도 저두 출렁다리 입구 우수경관 육성사업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가우도는 2015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선정 이후 짚트랙, 생태탐방로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강진의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 지난해 89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 약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남의 대표 관광 명소다.
하지만 가우도의 주 출입구인 저두 출렁다리 입구 시설물 노후와 가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 휴게 공간 부재,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여 이동하는 안전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가우도로 기억될 수 있는 아름다운 진입경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진군은 기존 판매장 정비를 통한 경관 개선, 포토존 쉼터, 가우도 진입부 상징조형물 설치, 가우도 출렁다리와의 연결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보행자 전용도로 개설 등을 통해 강진의 이미지 제고 및 관광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