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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 추진
2018년 04월 09일(월) 18:21
보성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어촌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9일 보성군에 따르면 정비가 시급한 100가구를 선정, 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는 농어촌 주택이다. 대상가구는 지난해보다 30만원이 증액된 1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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